내용
우산을 계속 사야하는데 마음에 드는 예쁘고 튼튼한 자동우산이 안보여서 계속 집에 있는 골프우산 쓰고 다녔습니다. ㅠ
우연히 인스타에서 자동우산 검색해서 보다가 한눈에 뿅 반해서 홀린듯이 사이틀르 방문하여 회원가입에 결제까지 끝내버리고 하루만에 제 품으로 받아보았지요.
뜯으면서 으아 예쁘다 연발하면서 집에서 본의아니게 우산들고 돌아다녔네요.
박스도 너무 예뻐 버리기에 아까웠지만 남겨두면 나중에 어차피 짐이란걸 알기에 고이 보내주고 우산을 다시 곱게 접어 서랍에 넣어두었습니다. 마침 일요일에 비가 와서 리플리 장우산과 둘중에 뭘 쓸지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리플리 먼저 개시했네요.
비싼가격에 결제할때 잠시 망설였지만 예쁘고 좋은 우산 사면 오랫동안 기분좋게 쓸 수 있는 것을 알기에 과감하게 결제했습니다. 기대만큼 예뻐서 기분이 좋네요. 다음에 선물할일 있으면 또 구매해볼게요~